오늘 비행하게 될 항로는 실제로 있는지 상당히 의문스러운 항로입니다. FS2002의 플래너 상에서도 GPS를 이용한
Direct 항로만이 존재하더군요. 항로는 울티메이트 에어라인에서 뽑아왔습니다.
연료는 6천 갤런정도만 넣고 갑니다.
김포공항 주기장에 주기되어 있는 케세이 패시픽 777-200입니다. 이 항공기를 고르게 된 이유는 단지 하나.
울티메이트 에어라인에서 항공편을 잘 못 봐서 입니다...ㅡㅡ;;; CA~~~라는 항공편만 보고 '아.. 케세이 패시픽이구나' 하고 비행을 했는
데, 이후에 확인해 본 결과 케세이 패시픽이 아닌 에어 차이나였다는...ㅡㅡ;;
항공기에 들어왔습니다. 시동을 걸기에 앞서 외부 전원을 끌어오고 APU를 가동합니다.
계기판등 전기를 사용하는 부분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곧 FMC를 셋팅하고 엔진 시동을 걸게 됩니다.
푸쉬백 중...
엔진 스타트 업.
엔진 팬이 열심히 돌고 있습니다. 뒤에는 대한항공 A330.
택싱을 시작합니다. 이쪽은 대한항공 A330판이군요...
택싱 중.. 아시아나 B734가 이륙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택싱 중... 기상이 그리 좋지는 않네요.
언제 다시 보게 될지 모를 김포공항 타워. 국제선이 인천으로 옮겨가면서 많이 한산해진 모습입니다.
아까부터 계속 멈춰있는군요. 문제는 가장 앞의 대한항공 A300. 왜 활주로로 않들어가는지....
김포공항 전경.
기다리다 지쳐 옆 32L 활주로로 왔습니다. 이륙전 체크리스트를 수행하고 이륙합니다.
로테이트!
상승 중 바라본 김포공항...
영종대교 옆을 지나고 있습니다.
인천 국제공항입니다. 엄청난 항공기 수...
인천 상공을 지나고 있습니다.
저쪽으로는 서울 시가지가 보이는 군요.
3만 피트를 넘어서자 비행운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합니다.
태안 부근에서 북상하기 위해 턴 중 입니다.
흠.. 점점 북상하는게 아무래도 북한 영공을 침범할 듯...
지금 보시는 땅은 북한입니다. 도대체 이 항로 진짜로 있는건지 심히 궁금해 집니다...ㅡㅡ;;
케세이 패시픽도 참 멋진 도장을 가지고 있군요...^^
북한 땅을 보고 계십니다....
이제 턴하여 서쪽으로 나갑니다.
잠시 FMC를 통해 운항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베이징까지는 397마일이나 남았군요.
순항 속도는 310노트로 거의 오버스피트에 간당간당합니다..
대한민국 땅을 떠나 서쪽으로.... 정말로 이렇게 떠난다면 좋겠군요...
자.. 센양 센터로 관제가 이관되었습니다. 이제 중국 영공입니다.
북쪽으로 중국 대륙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나마 망망대해는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센터 탱크의 연료를 모두 소모함에 따라 센터 탱크를 닫아 줍니다.
중국의 어느 도시를 지나고 있습니다.
이 정도쯤 왔군요. 이제 반 정도 온듯...
하강 위치에 도달하면서 FMC는 자동적으로 경제 하강 모드에 들어감니다.
3만피트를 지나며 비행운이 끊어집니다.
이제 최종 FIX인 CG로 이동합니다. 이 CG를 지나면 바로 베이징 공항으로 향하게 됩니다.
드디어 중국대륙이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중국의 어느 해안가입니다. 거의 사막이군요.
자.. 본격적으로 중국 대륙에 진입합니다.
내륙으로 조금 들어오니 푸른 땅을 볼 수 있습니다.
베이징 남쪽의 Binhai 공항 상공을 지나고 있습니다. 아마도 군 공항인 듯..
큭... 베이징에 가까워 오면서 기상이 나빠지는 군요. 회항을 할지 심각히 고민 중 입니다.
착륙을 결정! LOC의 도움을 받아 반 수동 랜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공항 타워인가요.... 좀 부실해 보이는....
활주로 상공으로 날아 들고 있습니다. 아.. 저쪽이 타워군요....^^
터치다운.. 스포일러 올라가는 것을 확인하고 역추진 시킵니다.
베이징 공항 청사가 보입니다.
드디어 첫번째 외국 순항지에 도착했습니다.
브리티시 에어라인입니다. 시너리의 일부인 스태틱 항공기입니다.
에어 차이나의 B777. 원래는 저 놈으로 왔어야 하는건데....ㅡㅡ;;
흠... KLM의 B744군요....^^
에어 프랑스와 스위스 에어라인 소속기들이 보입니다.
국제공항이어서 그런지 항공기의 이착륙이 꽤 많습니다.
옆의 KLM B744는 스페셜 도장기인 듯....
에어 차이나의 B744 입니다. 외국이라는 느낌이 물신 풍기는 군요...^^
다음번에는 제대로 에어 차이나 B777을 타고 홍콩으로 갑니다. 다음 비행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