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콕핏에 들어와 배터리를 켜고 있습니다.
각종 전자장비가 가동되기 시작합니다. 콕핏 체크리스트를 수행한 후 FMC 셋팅에 들어갑니다.
오늘은 FS Navigator의 도움을 받아 항로를 작성합니다. 상당히 많은 Fix를 지나게 되네요. FMC의 LEG페이지가 5장이 넘어가는...

이제 Push Back 합니다.

엔진 시동을 걸기 위해 준비중입니다.
엔진 시동.

이제 활주로로 이동합니다. 이륙 활주로는 36R입니다.

아시아나의 B777이 와 있군요.

오늘은 유난히 Air China 기체가 많네요.

이륙을 위해 활주로에 대기중입니다. 동 항공사의 B734가 이륙하고 있습니다.

활주로 정렬 후 이륙합니다. FSAA가 상당히 신경 쓰이네요. 다음부터는 Active Sky를 사용하지 말던가 해야 겠습니다.

VR!

베이징을 뒤로 하고 SID 절차를 수행하며 남쪽 항로를 타기 위해 상승합니다.

Air China의 B744는 비교적 신형 기체인데도 불구하고 기체는 상당히 오래되 보입니다.

13시 30분에 이륙하여 약 30분간 비행했으니 14시경인데... 대낮에 달이....^^
항로로 들어서 순항고도로 올라가기 위해 최종 선회하며 항로로 기수를 맞추고 있습니다. 중국은 넓은만큼 평야만 보이는 군요.


FL300을 넘어서며 엔진의 열기가 차가운 공기와 만나 하얀 줄기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상승을 완료하고 FMC는 경제 순항 모드에 들어갑니다. 순항 속도가 오버스피드에 간당간당하네요.

태양 빛을 받으며 남쪽으로...

중국 대륙을 비행하며 느낀것이지만 중국의 강은 상당히 넓고 깁니다.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구름층이 나타납니다.
평야에 이어 구름만 보이게 되네요....^^

대략 절반정도 비행해 왔습니다.

지루한 비행에 가끔 강이라도 나타나 주네요.

약간의 산악지형이 나타났습니다. 그리 험준하지는 않네요.

강이 모여 삼각주를 이루는 곳이네요. 저 앞쪽에는 희미하게 바다가 보입니다.

자.. 드디어 바다로 나왔습니다. 홍콩도 멀지 않았군요.

약간의 구름층이 보입니다. 이런 각도로 보니 B744의 기수도 상당히 뚱뚱해 보이네요...^^

로컬라이져가 인터셉트 되고 항공기는 홍콩 챕락콕 공항을 향해 정렬을 시작합니다.
LAND 3 모드가 액티브 되면서 최종 정렬을 시작합니다. 현재 LOC와 G/S가 액티브 되어 있고 Rollout 모드와 Flare 모드가 대기중입니다.

저 앞으로 챕락콕 공항이 눈에 들어옵니다. 아시아쪽 디폴트 공항중 최고의 디테일을 자랑하는...

50... 30... 20... 활주로로 가뿐히 날아드는 B744. 택시웨이에서는 케세이 패시픽의 A340이 이륙준비중입니다.
그런데... 홀드샷 포인트가 너무 가까운게 아닌지....

터치다운! Arm되어 있던 스포일러가 올라가며 엔진의 리버스가 작동합니다.

Auto Landing도 그런데로 쓸만하네요. 특히 상용기의 경우에는 자동으로 Flare까지 해주니... 조종사는 그저 앉아서 계기확인하며,
FMC가 착륙하는 것을 감독만 하면 되는 군요. 이제 Auto Pilot을 Disengage 해주고, 택싱을 준비하면 되겠네요.

60노트에 다다르며 자동으로 작동했던 역추진이 정지됩니다. 저 멀리에는 챕락콕 공항의 타워와 그라운드 타워가 보입니다.
타이어는 그리 크게 데미지를 입지 않았군요. 3 정도라면 무난한 착륙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택시웨이로 빠져나가 게이트로 향합니다.

가까운쪽에 비어있는 게이트가 있어 그쪽으로 이동합니다.

주기 완료. 이제 콕핏을 정리하며 비행을 마무리 합니다.

역시나 화려한 항공사 라인업들....ㅡㅡ;;;
휴.. 연료가 아슬아슬 했군요. 주기하자마자 바로 Fuel Low가 떠버리는... 비행은 약 2시간 53분 가량 걸렸군요.
Ultimate Airline에서 제시한 비행시간이 3시간이었던 것을 본다면 약 10분가량 일찍 도착한 것이군요. 그런데로 비행시간은 잘 맞추었네요.

이제 긴 비행을 마치고 좀 쉬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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